
박시우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우와 배우 유태웅의 아들 유희동이 '내 새끼의 연애2' 최종 커플로 이어진 가운데, 두 사람이 '현커(현실 커플)'의 주인공으로 추측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2' 최종회에서는 박시우와 유희동이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김성주는 "제작진 제보다. 부모님들 놀라지 말라. 이미 현커(현실 커플)가 된 친구들이 있다"며 예고해 부모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최종회가 공개되자, 세 쌍의 최종 커플 가운데 실제 연애로 이어진 커플이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2'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배우 최재원의 딸 최유빈, 신태용 축구 감독의 아들 신재혁과 방송인 이성미의 딸 조은별, 그리고 유희동과 박시우까지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이 가운데 유희동과 박시우가 가장 유력한 '현커'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두 사람의 SNS 활동이 결정적 단서로 지목됐다.
박시우는 최종회 방송 직후 하트와 편지 이모지와 함께 촬영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방송에서 출연자들이 편지를 통해 최종 선택을 했던 만큼 해당 이모지는 의미심장한 반응으로 해석됐다.
여기에 배경음악으로 치즈의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우 계정 캡처/유희동이 남긴 댓글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유희동이 꽃 이모지를 댓글로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고, 박시우는 이에 '좋아요'를 누르며 화답했다.
메기남으로 등장했던 유희동은 첫인상이 가장 좋은 이성에게 공개적으로 꽃다발을 건네야 되는 상황에서 박시우를 택하며 처음으로 꽃을 전했다.
이후 최종 선택에서도 박시우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마음을 표현했고, 박시우는 "장미 엄청 좋아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던 바. 이처럼 두 사람에게 꽃은 상징적인 의미로 남아 있는 만큼, 꽃 이모지 역시 의미심장한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목격담도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야구장에서 희동, 시우 봤다"며 두 사람을 함께 봤다고 밝혔고, 또 다른 누리꾼은 "시우 희동 오늘 FC서울 vs 부천FC 경기 보러 상암 왔더라. 북측광장 푸드트럭에서 음식 사는 거 보고 삼촌 미소. 희동이 잘생겼고 키 190인 것 같다. 둘이 진짜 잘 어울린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방송 인터뷰에서도 박시우는 "아빠 나 연애해. 메롱"이라고 귀엽게 말하기도 했던 바. 이처럼 다양한 정황이 맞물리며 두 사람이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도 꽃 주는 남자 설렌다", "시우 희동 더 티내주세요! 그리고 예쁜 사랑하시길 응원할게요", "너무 잘 어울려", "이모 잇몸 말라 비틀어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연 많은 이들의 추측대로 두 사람이 '현커'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박시우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