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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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3혼' 축의금 논쟁에 소신발언…"식대 정도는 내야 욕 안 먹어"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6.04.22 11:39 / 기사수정 2026.04.22 11:39

김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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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3혼' 축의금에 대한 솔직한 소신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사연자의 고민 사연을 받고, 이에 어울리는 선물을 증정하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집안이 살얼음판이라 출근하는 게 더 좋다. 우리 부장님보다 상전이다"라는 사연에 "집에 가면 애가 상전이고, 회사 가면 상전 위에 상전이다. 엄마, 아빠는 어디로 가야 하냐"고 공감하며 유쾌하게 오프닝을 열었다.

 한 청취자는 "친한 친구가 세 번째 결혼을 했는데 축의금을 내야 할지 고민"이라고 묻자, 박명수는 "비결 좀 알려달라고 하라. 어떻게 세 번을 결혼하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번까지 하고 축의금을 받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한 뒤, 스태프들에게도 의견을 물었고, 모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축의금을 받는다는 건 내주길 바라는 거 아니겠냐. 보통 축의금을 받지 않는다고 해도 자리를 열어두는 건 낼 사람은 내라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명수는 "밥 먹으러 가는 거면 최소한 식대 정도는 내야 하지 않겠냐"며 "호텔이라면 20만 원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밥값에 5만 원 정도 더하는 게 좋다. 그래야 욕을 안 먹는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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