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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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초대박' 손아섭, 15일 2번 좌익수 첫 수비 출격…'52억 우완' 선발 복귀전 도울까 [인천 현장]

기사입력 2026.04.15 16:41 / 기사수정 2026.04.15 16:45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근한 기자)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 이적한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이 올 시즌 처음 좌익수 자리에서 선발 출전한다. 

두산은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전을 치른다. 

전날 두산은 트레이드로 영입한 손아섭을 이적 당일 곧바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배치했다. 그 결과는 완벽한 대성공이었다. 

손아섭은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연속 볼넷을 출루한 뒤 세 번째 타석에서 120m짜리 우중월 2점 홈런을 날려 성공적인 트레이드 데뷔전을 펼쳤다. 

두산은 손아섭의 맹활약 속에 팀 타선의 홈런 4방을 앞세워 11-3 대승을 거두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손아섭을 2번 좌익수 자리에 배치했다. 손아섭의 시즌 첫 외야 수비 선발 출전이다

두산은 15일 경기에서 박찬호(유격수)~손아섭(좌익수)~박준순(2루수)~양의지(지명타자)~다즈 카메론(우익수)~안재석(3루수)~양석환(1루수)~윤준호(포수)~정수빈(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SSG 선발 투수 최민준과 맞붙는다.

15일 두산 선발 투수는 시즌 첫 등판에 나서는 이영하다. 이영하는 지난 겨울 생애 첫 FA 자격을 취득해 4년 최대 총액 52억원에 잔류 계약을 맺었다. 2026시즌 선발 복귀를 준비한 이영하는 시범경기 부진으로 2군에서 개막을 맞이했다. 이후 크리스 플렉센의 어깨 부상 이탈로 선발 복귀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두산은 15일 경기에 앞서 내야수 오명진을 말소하고 이영하를 등록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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