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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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유재석, 사람들이 괜히 힘들게 만들어"…이이경 하차 후폭풍 '속상' (조동아리)

기사입력 2026.04.06 08:17 / 기사수정 2026.04.06 08:17

정준하 유재석
정준하 유재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유재석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5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티격태격 30년 '하와수'가 지금까지 유지되는 이유 : 방송과 요식업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정준하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조동아리'
유튜브 '조동아리'


김용만은 지난해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 의 모임)' 특집에 출연해 목탄으로 유재석의 얼굴을 그려내 박수 받았던 정준하의 활약을 언급했다.

김용만은 "네가 (유)재석이 얼굴을 거꾸로 그린 것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보였다"고 얘기했다.

이에 정준하는 "2년 전에 '놀면 뭐하니?'에서 잘리고 속상했다. '언젠가 연락 오겠지' 했는데 반갑게 연락이 왔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인사모' 팬미팅에서 장기자랑을 준비하라고 했다. 하루에 드로잉 연습을 세 시간씩 했다. 목탄으로 그리는데 집에 오면 계속 까만 가래침이 나올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지석진은 "화면으로 정확히 못 봤는데, 혹시 재석이가 눈물을 글썽이거나 하지는 않았냐"고 물었다.

유튜브 '조동아리'
유튜브 '조동아리'


이에 정준하는 "울컥했다. 그때 재석이도 여러 가지로 살짝 힘들 때였다. 괜히 사람들이 힘들게 만들어서"라고 고백했다.

지난해 유재석은 출연 중이던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멤버였던 이이경이 사생활 루머 의혹으로 하차한 뒤 하차 이유에 대한 여러 구설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이경이 '2025 AAA' 시상식 수상 소감에서 유재석을 제외한 '놀면 뭐하니?' 멤버들만 언급하며 '유재석 패싱' 논란이 불거졌고, 이에 이이경 측은 "저격하려는 의도도, 이유도 전혀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조동아리'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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