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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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스매시' 긴급 라이브 진행…최적화·밸런스 개선 약속

기사입력 2026.04.03 11: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오븐스매시' 긴급 라이브를 열고 게임 개선안을 발표했다.

지난 2일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와 이원영 '쿠키런: 오븐스매시' 공동 PD의 진행으로 약 30분간 '쿠키런: 오븐스매시' 긴급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번 방송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패치 업데이트에 이은 후속 조치다.

조 대표와 이 PD는 로딩 시간, 끊김 등 게임 최적화, 쿠키·모드 밸런스, 조작감·편의성 등에서 발생한 이용자 불편에 대해 사과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조속한 개선을 약속했다.

부문별 상세 개선안도 공개됐다. 먼저, 최적화 분야에선 광장과 인게임 교차 진입 시 길어지는 로딩 시간을 줄이기 위한 패치가 다음 주 적용된다.

더불어 매치 종료 후 다음 매치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기능, 접속 시 광장을 거치지 않고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는 기능도 곧 도입된다. 또한, 그래픽 품질 옵션을 세분화해 쾌적하게 최적화·게임 경험을 개선할 계획이다.

밸런스와 관련해서는 다양한 포지션의 쿠키들이 고르게 활용될 수 있도록 모드별 지표와 플레이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모드와 맵 특성에 맞춰 쿠키 밸런스를 조정한다. 특히, 캐슬브레이크 모드는 초반 싸움에 밀릴 경우 부활 영역이 너무 멀어지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중간 리스포너를 추가한다.

조작감·편의성 부문에서는 대시 스킬 사용 시 벽에 부딪혀 움직임이 끊기는 현상, 캐슬브레이크 모드에서 거북이 이동 시 쿠키가 거북이에 끼는 현상 등을 완화한다. 공격 타격감을 강화하고 피격, 체력 회복 등 주요 상황에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효과음도 보강할 예정.

이 외에도 이용자 요구에 맞춰 모드 로테이션 시스템을 폭넓게 활용하고, 만족도가 높은 '스매시파이트' 모드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인전인 와일드로얄에서 발생하는 티밍(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규칙을 무시하고 팀을 맺는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곧 신고하기 기능을 도입하고, 해당 이용자에게 페널티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들은 이번 라이브에서 전달된 내용과 더불어 커뮤니티상 이용자 의견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실제로 게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먼저, 다음 주 중으로 신규 모드와 쿠키가 추가되는 첫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사진 = 데브시스터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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