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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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4천만 원 미수금 논란' 이후 첫 심경 고백…"돈 떼먹을 만큼 간 큰 사람 아냐" (살찐삼촌)

기사입력 2026.04.02 18:48 / 기사수정 2026.04.02 18:48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이장우가 순댓국집 업체를 둘러싼 4천만 원 미수금 이슈 후 심경을 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살찐삼촌 이장우'에는 '최근 논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장우가 최근 '4천만 원 미수금' 논란으로 인해 2주 간 공백기를 가졌음을 언급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진= 유튜브 '살찐삼촌 이장우'
사진= 유튜브 '살찐삼촌 이장우'


이장우는 "'살찐삼촌' 콘텐츠를 기다려 주신 분께 너무 죄송하다. 우리 채널은 행복하게 먹고 재미있게 웃고 다 같이 즐기는 채널인데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이걸 다 정리를 하고 영상을 업로드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고백했다.

이장우는 미수금 논란 이후, 유튜브에 달린 여러 악플에 대한 심경 역시 털어놓았다. 이장우는 "내가 남의 돈 빼먹고 장사할 만큼 간이 큰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해당 논란에 대한 해명을 한 마디로 정리했다.

사진= 유튜브 '살찐삼촌 이장우'
사진= 유튜브 '살찐삼촌 이장우'


덧붙여 이장우는 "중간 유통업체가 있고 축한 업체가 있다. 우리가 고기를 유통업체한테 받으면 그때그때 값을 지불했는데, 작년 9월에 우리가 다른 업체를 찾아보게 돼서 계약이 끝났다. 고기값을 다 지불했지만, 중간 유통 업체가 경영이 악화되면서 축산 업체한테 돈을 못 낸 거다. 그래서 미수금이 생긴 거고, 이번 일의 사건이 된 거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그런데 축산업체 사장님은 내가 유통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오해하신 거다. 거기서 나온 미수금을 내가 당연히 갚아야 된다고 오해하셨는데, 내가 연락을 드려서 오해를 다 풀었다"고 말했다. 현재 미수금은 전부 정리가 된 상태라고.

사진= 유튜브 '살찐삼촌 이장우'
사진= 유튜브 '살찐삼촌 이장우'


이어 이장우는 "이름만 걸고 홍보한 거 아니냐"는 오해에 관해서도 해명 시간을 가졌다. 

이장우는 "순댓국을 너무 좋아해서 순댓국집을 하고 싶었다. 나는 메뉴 개발, 레시피 개발에 참여하고, 어릴 때 친구 중 정육점을 굉장히 오래 한 친구가 대표를 맡은 거다. '회계적인 부분에서 장난질을 쳤다', '동네 친구를 앉혀 놨다' 이런 건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해당 논란 이후, 이장우는 "정말 되게 많은 생각을 했다. 나는 정말 음식에 진심인데, 이게 제대로 전달이 안 된 것 같았다. 이제부터는 주변 생각도 하고 성숙하게 음식에 다가가야 될 필요성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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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17일 디스패치는 이장우가 운영하는 순댓국집이 돼지 부속물 대금 4천만 원을 8개월 째 납부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장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호석촌은 주식회사 무진과의 계약에 따라 A씨로부터 공급된 육류 대금 전액을 무진에 정상적으로 납입했다. 이번 논란은 무진이 호석촌으로부터 받은 금액을 A씨에게 지급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덧붙여 이장우는 "호석촌의 전 대표자는 제 20년 지기 친구다. 저는 그가 호석촌의 대표로서 무진과의 거래 관계를 책임감 있게 관리해 줄 것이라 믿었다"고 설명했다.

이장우는 "이번 일을 계기로 호석촌을 포함한 관련 사업장의 거래 구조와 대금 지급 현황을 전수 점검하겠다. 이와 유사한 문제가 추가로 발견될 경우, 법적 수단을 포함한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유튜브 '살찐삼촌 이장우'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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