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투스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OOTP 27'을 글로벌 출시했다.
16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가 개발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최신작 'OOTP 27'을 13일(현지 시각)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27주년을 맞은 'OOTP' 시리즈는 PC 기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신인 드래프트, 선수 육성, 스카우팅, 트레이드 협상, 감독 역할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OOTP 27'은 이번 타이틀에서는 MLB와 KBO는 물론, 네덜란드, 영국 등 전 세계 다양한 리그를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2026 World Baseball Classic' 공식 라이선스 콘텐츠를 도입했다. 실제 국가대표팀 명단, 공식 대진표, 토너먼트 방식이 적용돼 국제 대회를 게임 내에서 경험할 수 있다.
게임 내 시스템도 개편했다. AI 트레이드 모델을 강화하고 새로운 통계 지표를 도입했으며, 실제 야구와 같은 날씨 변화를 구현해 이용자 몰입도를 높였다.
더불어 멀티플레이 모드인 '퍼펙트 팀'에서는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로저스 혼스비, 타이 콥, 로이 캄파넬라 등 전설적인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OOTP 27'은 스팀(Steam) 등 온라인 게임 유통 플랫폼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OOTP' 시리즈는 미국 메타크리틱에서 2007년 '올해의 게임상', 2016년 '올해의 PC게임상'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