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마스터스 산티아고' 농심 레드포스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5일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칠레 산티아고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5대5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이스포츠 대회 '마스터스 산티아고'의 결승전을 진행했다.
'발로란트 마스터스'는 연 2회 열리는 국제 대회로, 전 세계 4개 권역 국제 리그 상위 팀이 출전한다. 대회를 치른 결과, 퍼시픽 소속 게임단인 페이퍼 렉스와 농심 레드포스가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첫 번째 맵 코로드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페이퍼 렉스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6대2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며 10라운드에 전반전 리드를 확정했다.
8대4로 전반전을 마친 페이퍼 렉스. 하지만 후반전 들어 농심 레드포스는 더 집중력을 발휘했고, 17라운드에 8대9로 점수를 좁혔다.
이후 9대9 동점을 만든 농심 레드포스. 이들은 점수 역전에도 성공해 10점 고지에 선착하며 흐름을 잡았다.
치열한 난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먼저 매치 포인트를 따낸 농심 레드포스. 13대11로 코로드를 가져가며 기선을 제압했다.
잠시 정비 후 두 번째 맵 스플릿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농심 레드포스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7대1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8라운드 만에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농심 레드포스. 이들은 전반전을 9대3으로 마무리하며 승리 확률을 끌어올렸다.
후반전 돌입 이후 곧바로 10점 고지에 선착한 농심 레드포스. 후반전 기준 이들은 매치 포인트인 12점까지 확보하는 동안 상대에게 1점도 내주지 않았다. 이에 15라운드에도 페이퍼 렉스의 스코어는 전반전에 벌어들인 3점에 머물렀다.
상대에게 여지를 주지 않은 농심 레드포스. 매치 포인트 확보 이후 이들은 상대에게 1점만 내주며 13대4로 스플릿을 가져갔다.
맵 스코어 2대0 상태에서 세 번째 맵 어비스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앞선 경기처럼 농심 레드포스가 매우 좋았다. 8라운드 기준 7대1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두 번째 경기처럼 빠르게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농심 레드포스. 이들은 전반전을 10대2로 마무리하며 승기를 굳혔다.
강팀 페이퍼 렉스 입장에서도 뒤집기 어려운 스코어. 농심 레드포스는 상대에게 여지를 주지 않았고, 13대3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3대0 승리와 창단 첫 우승을 손에 넣었다.
한편, '마스터스 산티아고’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플리커,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