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7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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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가수 그만둬라' 폭언까지 들었다...김희철도 몰랐던 무명 시절 아픔 (힛트쏭)

기사입력 2026.03.06 15:58 / 기사수정 2026.03.06 15:58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MC 김희철마저 포기하게 만든, 히트곡의 그늘에 가려졌던 1집 앨범을 소환한다.

6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303회는 '깜짝 놀랐지? 전 국민이 속은 2집 힛-트쏭'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상민의 '멀어져 간 사람아'가 소개될 예정.

2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이 곡은 떠난 여인에 대한 아픔을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담아낸 록 발라드로, 박상민을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대표 곡이다.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당시 약 40만 장에 달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음악 방송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그의 인생에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가 된 노래로 꼽힌다. 

'멀어져 간 사람아'를 들은 김희철은 "저 역시, 그리고 저를 포함한 이 노래를 데뷔곡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굉장히 많을 거예요"라며 공감 어린 반응을 보인다. 이어 이미주 역시 "사실 저는 이 노래가 당연히 데뷔곡이라 생각했는데 1집 노래가 또 있었던 거네요"라며 뜻밖이라는 표정을 짓는다.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한편, 박상민의 1집 앨범 '빛바랜 시간 속에'는 그의 기대와 달리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당시 소속사 사장으로부터 "가수 그만하고 고향으로 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자신과 잘 맞는 인생 곡을 만났다는 비화가 공개돼 깊은 울림을 더한다. 

국민적 집단 착각을 유발하는 2집에 가려졌던 1집 곡들, 그 속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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