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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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1년 밀린 '넉오프' 공개→복귀설…"인내·고통 위로할 것" 변호사 입장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28 21:45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김수현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김수현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 교제했다는 의혹으로 타격을 입고 활동을 멈춘 김수현의 복귀설이 1년 만에 제기됐다.

28일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에 "'넉오프'가 기대대로 상반기에 방영된다면, 이는 오랫동안 이를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의 목소리와 지치지 않는 노력에 대한 응답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아울러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인내해 온 배우의 고통을 위로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는 글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앞서 이날 이날 더페어에 따르면 디즈니+가 3월 라인업 발표를 앞두고 약 1년간 공개가 밀린 미공개작 '넉오프'의 편성을 준비 중이라고 전해졌다. 

먼저 고상록 변호사는 "방송가와 증권가에 따르면 디즈니+는 최근 2026년 상반기 주요 콘텐츠 라인업을 재정비하며 ‘넉오프’의 편성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기사가 오늘 나왔다"며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수현 기자회견
김수현 기자회견


이어 김새론 측 유족의 미성년자 교제 주장을 전달한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를 언급하며 "작년 3월 배우에 대해 조작된 증거를 근거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나아가 디즈니플러스가 '넉오프'를 방영할 경우 수천 장의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세의는 디즈니를 허위사실로 협박해 '넉오프' 방영을 취소시키고, 배우를 말 그대로 사지로 몰아 굴복시키고자 했다. 변호사까지 대동시켜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으로 하여금 “설마 아무 근거 없이 저런 말을 하겠어?”라고 생각하게 만들면서 교묘하고 악랄한 방식으로 거짓을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디즈니로서도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을 수 있지만,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리스크 관리를 외면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인 고 변호사는 "장시간의 집중 수사를 통해 김세의를 비롯한 가해자들의 중대 범죄사실이 모두 드러난다면, 디즈니의 리스크도 공식적으로 해소된다. 그렇다면 ‘넉오프’ 방영을 더 이상 미룰 이유도 없어진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부디 상반기에는 '넉오프'를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을 이었다. 

김수현
김수현


한편, 김수현과 조보아가 주연으로 출연한 '넉오프'는 당초 지난해 4월 공개 예정이었으나 공개를 한 달 앞둔 3월, 김수현이 과거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공개가 보류된 바 있다.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었던 김수현은 광고 계약이 해지되는가 하면, 예정되어 있던 해외 팬미팅까지 취소됐다. 해명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김수현은 지난해 3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까지 흘리며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이후로도 유족 측의 폭로 등으로 법적 공방을 진행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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