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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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조사 연기 속…절친 장도연 "성실·겸손 다 가진 사람" PD 증언 나왔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5 14:50

장도연.
장도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꼬꼬무' 이동원 PD가 개그우먼 장도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SBS 이동원 PD는 개인 계정에 "어느날, 도연누나가 이렇게 물은 적이 있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피디님, OO재단에 가셨었어요?' '엇 그걸 어떻게 아셨어요?' '주말에, 신문 읽다보니 살짝 나오더라고요' 그때 처음 알았다. 매일 밤인지 새벽인지 구분도 안 되는 이른 시간에 깨어나, 신문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는 걸"이라고 전했다.

이 PD는 장도연에 대해 "스케줄에 틈이 생기면, 세상 모든 영화와 전시를 섭렵하며 생각과 마음의 크기를 차곡차곡 키워가는 사람. 게으름 없이, 꾸준히 노력하는, 성실함과 겸손함을 모두 가진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또한 "그런 누나의 모습을 옆에서 보며 항상 내게 뜨거운 자극이 되었다. 도연누나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는 더더더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저는 장도연의 찐팬입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같은 주변인들의 증언에 자연스레 박나래가 소환됐다. 장도연과 박나래는 장신과 단신 조합으로 여러 개그 코너에서 호흡해 온 연예계 대표 절친이기 때문.

앞서 장도연은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도 "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 그래서 이 무서운 예능판에서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저희 아버지가 늘 하신 말씀처럼 겸손하게 살겠다"라는 의미심장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나래.
박나래.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린 인물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 등에 휩싸여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이 가운데 박나래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일정을 연기했다. 박나래의 논란 후 첫 공식석상이 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렸으며, 취재진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부담을 느껴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박나래가 이번 논란으로 접수된 사건은 강남경찰서 6건, 용산경찰서 2건 등 총 8건에 달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동원 PD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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