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VCT 퍼시픽 킥오프'가 하위조 라운드3 DAY 12경기를 진행했다.
8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하위조 라운드3 DAY12 경기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오는 3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산티아고' 진출권 3장을 놓고 펼치는 올해 '퍼시픽' 리그의 첫 공식 무대다.
일요일 첫 번째 경기는 DRX와 풀 센스(FS)의 대결.
첫 번째 맵 코로드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DRX가 좋았다. 7라운드 기준 5대2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후 더 상대를 강력하게 압박한 DRX. 이들은 상대에게 점수를 일절 주지 않으며 전반전을 10대2로 마무리했다.
크게 유리한 상태에서 후반전에 돌입한 DRX. 빠르게 매치 포인트를 따낸 이들은 13대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후 두 번째 맵 어비스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풀 센스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6대2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다만 DRX가 분위기를 올려 격차를 좁혔고, 전반전을 5대7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들어 연속으로 득점해 7대7 동점을 만들고 이후 역전에도 성공한 DRX. 이후 10점 고지에도 선착하며 승리에 필요한 13점에 한 발짝 다가섰다.
점수 리드 이후 동점을 허용하지 않은 DRX. 13대9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맵 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이어진 경기는 글로벌 이스포츠(GE)와 페이퍼 렉스(PRX)의 대결.
첫 번째 맵 코로드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글로벌 이스포츠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이 흐름을 그대로 유지하며 전반전을 9대3으로 마무리했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후반전에 임한 글로벌 이스포츠. 하지만 후반전 들어 페이퍼 렉스는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고, 18라운드에 9대9 동점을 만들었다.
지속해서 점수를 주고받은 두 팀. 이들 중 페이퍼 렉스가 먼저 매치 포인트를 따냈고, 13대10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이후 두 번째 맵 브리즈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앞선 경기처럼 글로벌 이스포츠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이 흐름 그대로 8대4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앞선 경기와 달리 상대에게 여지를 주지 않으며 후반전에도 폭발적으로 점수를 쌓은 글로벌 이스포츠. 이들은 빠르게 매치 포인트를 따내 더 유리해졌고, 13대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 번째 맵 스플릿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페이퍼 렉스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6대2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이 흐름을 그대로 유지해 전반전을 8대4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후 연속으로 라운드를 따내 10점 고지에 선착한 페이퍼 렉스. 하지만 글로벌 이스포츠는 굴하지 않고 집중력을 끌어올려 10대11로 격차를 좁혔다.
12대12 동률을 이뤄 연장전에 돌입한 경기. 연장전에도 집중력을 유지한 페이퍼 렉스가 14대12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맵 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한편, 'VCT 퍼시픽 킥오프'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현장 관람 티켓은 NOL티켓(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해외 팬은 NOL World(인터파크 글로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중계는 SOOP(VALORANT공식), 치지직(발로란트 코리아), 유튜브(VCT KR)에서 진행된다. 최신 정보와 일정은 '발로란트'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