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에은 기자)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실종 사건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에서는 12년 전 파나마에서 일어난 미스터리 실종 사건을 다뤘다.
2014년 4월 1일, 하이킹 명소인 엘 피아니스타에서는 네덜란드 출신 여대생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봉사활동 겸 졸업여행을 위해 파나마에 입국했던 두 사람. 택시 기사는 두 사람을 등산로 초입에 내려줬던 것이 기억난다고 전했다.
그러나 경찰의 수색에도 두 사람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가족들이 현상금을 걸고 제보를 받았음에도 목격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들의 실종 74일째, 실종 지점에서 약 10km 떨어진 외딴 마을에서 두 사람의 등산 가방이 발견됐다. 가방에는 디지털카메라가 있었고, 기이한 99장이 촬영된 상태였다. 촬영 시점은 실종 일주일 뒤인 4월 8일이었다.
두 사람을 목격했던 택시 기사도 얼마 뒤 의문사 하면서 사건은 12년째 미제로 남아 있다. 이찬원은 엘 피아니스트 앞 두 사람을 추모하는 위령비가 세워졌다고 알렸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