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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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중학생이던 제자와 ♥부부로 "교생일 때 눈에 띄던 학생" (옥문아)[종합]

기사입력 2026.02.06 08:35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승수가 중학생이었던 제자와 부부 연기를 하게 된 일화를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에 문제아들'에서는 김승수의 교생 시절이 언급됐다.

이날 김승수는 체대 출신 교생이었던 과거를 밝히며 "대치중학교라고 남녀 공학이었다. 정말 재밌고 아이들과 호흡도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소이현은 "진짜 인기 많았을 거 같다"며 감탄했고, 김승수는 "교생이라고 하면 다들 좋아하니까. 사실 교생 실습 끝나고도 4년 후까지 편지가 왔다"며 당시 인기를 회상했다.

"'선생님 저랑 결혼해요 기다려줘요' 이런 편지가 있나"라는 질문에 김승수는 "알고 보면 저랑 8살, 9살 차이밖에 안 나요 이러더라"라고도 전했다.

송은이는 "걔네도 다 갔겠지"라며 아직 미혼인 김승수를 놀려 웃음을 안겼다.

또한 교생 실습 당시 제자였던 이가 실제로 배우가 됐다는 소식이 언급되자, 김승수는 "그게 한혜진이다. 한혜진이 학생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한혜진이) 기억에 남는 학생이었나"라고 물었고, 김승수는 "진짜 그때도 좀 (한혜진이) 보였다. 눈 동그랗고 보이시해서 기억에 남는 학생이었다"라고 남달랐던 미모를 언급했다. 이어 "비슷한 주제 드라마를 하게 됐다. 제가 시골 학교 영어 선생님으로 부임하고 한혜진이 학생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김승수는 "그렇게 만나게 되어 우여곡절 끝에 결국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라며 한혜진과의 결혼 연기를 회상했다.

"서로 못 알아 보고 있었다"는 김승수는 "어느날 한혜진이 대치중 교생 실습 나왔었냐고 묻더라.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고 한다. '너 상대 배우가 그때 김승수 선생님이잖아'라고 했다더라"고 이야기해 흥미를 끌었다.



이를 듣던 주우재는 "그런데 현실은 기성용 선수와 결혼했다"라며 미혼인 김승수를 다시 놀려 웃음을 안겼다.

김승수는 "결혼식장도 가서 축하 많이 해줬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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