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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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유연석, 제대로 사고쳤다…'틈만나면,' 4.8% 최고 시청률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04 10:34 / 기사수정 2026.02.04 10:34

유재석-유연석, 엑스포츠뉴스DB
유재석-유연석,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SBS 대표 예능 '틈만나면.'이 또다시 제대로 사고를 쳤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영화 '휴민트'의 주역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시 강동구의 가죽 공방과 MZ 아지트의 틈주인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틈만나면,' 방송 캡처
'틈만나면,' 방송 캡처


이날 방송은 전국 4.8%, 수도권 5.8%로 시즌 전체를 통틀어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새로이 썼다.

그간 네 차례나 게스트로 나섰던 차태현이 시즌3까지는 매번 시청률 신기록을 썼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차태현과 소속사 공동 대표로 있는 조인성이 시청률 기록을 새로 썼다는 점도 특이점.

이날 세 게스트는 유재석과의 남다른 케미로도 재미를 뽑았다. 틈주인을 만나러 가기 전 만남의 자리에서 조인성이 "압구정 땅 절반이 재석이 형 거"라고 발언하면서 유재석의 '속 뒤집개'로 등극했고, 박정민은 '제3회 핑계고 시상식' 당시 이광수가 황정민의 "야 이광수" 한 마디에 겁을 먹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틈만나면,' 방송 캡처
'틈만나면,' 방송 캡처


수정동 도련님'이라는 캐릭터를 얻은 박해준은 이날 두 번째 틈주인의 게임에서 '꿀밤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3단계까지 모두 성공한 뒤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으로 작품 속에서의 모습과는 반전되는 매력을 선사했다.

더불어 탁구공 미션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징크스도 유지했다. 두 번쨰 틈주인의 미션이 탁구공으로 진행하는 미션이었는데, 3단계까지 성공하면서 짜릿한 엔딩을 선사한 것.

'틈만나면,' 방송 캡처
'틈만나면,' 방송 캡처


시즌1 당시부터 2~3%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해온 '틈만나면,'은 시즌4 들어서 잠시 주춤하는 모습이 있었다.

지난달 13일에는 갑작스러운 뉴스 속보로, 이어진 20일에는 한일전으로 진행된 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이 있던 터라 2.9%로 연달아 시즌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는 아쉬움을 안았다.

하지만 바로 3.5%로 반등한 데 이어 2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낳았다.

'틈만나면,' 방송 캡처
'틈만나면,' 방송 캡처


다음주 방송에서는 유재석의 절친인 송은이, 김숙이 게스트로 나서는 것이 예고된 가운데, 아직까지 기록하지 못한 5%의 벽을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틈만나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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