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딸 빌보드 진입 ⓒ 워싱턴포스트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팝가수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의 딸이 최연소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웹사이트는 지난 11일 제이 지가 만든 노래 '글로리'에 '피처링 B.I.C(Blue Ivy Carter)'로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의 딸의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제이 지는 아기 탄생의 기쁨을 담아 아기가 태어난 직후 녹음한 숨소리와 울음소리, 웅얼거리는 소리 등을 노래에 담았다.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의 이 노래는 이번 주 빌보드 싱글차트에 74위로 진입했으며, 새로 진입한 노래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는 억대 출산비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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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