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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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김남일 사태에 "녹화 결과물=제작진 의도…입담만으로 매도하는 것 씁쓸" 소신

기사입력 2026.02.02 13:57

김동완, 엑스포츠뉴스DB
김동완,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산화 멤버이자 배우 김동완이 최근 불거진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의 발언으로 인해 엄청난 후폭풍이 몰아친 것에 대해 소신을 밝힌 가운데, 뜻밖의 인물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동완은 최근 자신의 스레드를 통해 "방송에 나오는 서투른 사람들은 무리수를 둘 수밖에 없다. 편집은 선택이 아니라 권력이다. 최종 편집권은 작가와 PD에게 있다. 녹화된 결과물에 불쾌한 장면이 있다면 그건 우연이 아니라 의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주어를 특정하진 않았으나, 최근 JTBC '예스맨'에서 김남일이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윤석민을 향해 "저는 솔직히 축구 말고는, 특히 야구는 스포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것을 떠올리게 했다. 해당 발언으로 인해 김남일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엄청난 비판을 받았고, 아내인 김보민 아나운서는 SNS 댓글 테러 피해까지 입었다.

'예스맨' 방송 캡처
'예스맨' 방송 캡처


결국 JTBC 공식 유튜브를 통해 김남일과 하승진, 이형택이 윤석민에게 사과하는 영상이 공개됐지만, 그럼에도 김남일을 비난하는 이들이 있었다.

이에 김동완은 "스포츠 선수들은 특히 보호받았으면 좋겠다. 그들의 기량 덕분에 세상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었던 고마운 기억은 뒤로한 채, 훈련되지 않은 입담만을 보고 매도해 버리는 건 참 씁쓸하다"고 평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맹승지, 서유리 등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이들도 공감하는 답글을 남겼는데, 누군가가 "맞는 말씀입니다"라는 답글을 남기자 김동완은 "아니 오리후배!!"라고 놀라워했다. 답글을 남긴 주인공은 과거 '눈이 내려와'로 활동했던 가수 오리였기 때문.

이에 오리는 "아니 슨배님 단 한번의 기회로 후배로 불릴수 있어 영광입니당!"이라고 화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본문 보다가 댓글보고 내용 잊어버림", "전설의 오리라니",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예스맨'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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