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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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별세' 故김영대, 생전 마지막 강연…비틀즈 파국 뒷이야기 (세계사)

기사입력 2026.01.12 15:20 / 기사수정 2026.01.12 15:20

tvN '벌거벗은 세계사'
tvN '벌거벗은 세계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세계 최초의 아이돌, 비틀즈의 삶을 벌거벗긴다.

이날 강연은 故김영대 음악평론가가 맡는다. '벌거벗은 세계사' 강의를 통해 대중음악의 흐름과 역사를 깊이 있게 풀어낸 바 있는 故김 평론가는 비틀즈를 둘러싼 최악의 스캔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 평론가는 비틀즈에 대해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록 뮤지션이자 빌보드 차트 역대 최다 1위를 기록한 전설적인 그룹"이라고 소개한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tvN '벌거벗은 세계사'


이어 비틀즈 탄생 비화부터 언더그라운드 밴드에서 역사상 최초의 아이돌 그룹으로 발돋움한 배경,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음악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이 된 사연까지 자세히 전한다.

김 평론가는 대중음악의 역사를 다시 쓴 비틀즈를 파국으로 몰아넣은 최악의 스캔들도 공개한다. 

한 멤버의 신성모독 발언, 이들을 향한 살해 위협, 충격적인 사생활과 멤버 간 갈등, 분열 등으로 비틀즈는 8년 만에 해체의 길을 걷게 됐다고. 김 평론가는 비틀즈의 수많은 명곡과 그 속에 담긴 의미도 짚어줬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tvN '벌거벗은 세계사'


이날 방송의 여행 메이트로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도와 영국에서 온 피터가 함께 한다. 

라도는 "비틀즈는 음악인들에게 일종의 교과서다"라면서 비틀즈의 음악적 영향력을 언급하고, 피터 역시 영국의 자랑이자 상징이라는 비틀즈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유익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12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김영대 평론가는 지난 달 24일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망 전날까지도 SNS 활동을 했기에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은 더 큰 충격을 안겼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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