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돈 자랑 안 했는데 다 들켰다…LA 숙소만 봐도 초호화, 스케일 다르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LA에서의 일상을 담은 패션을 공개했다.

26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을 통해 "LA 착장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깔끔한 캐주얼룩부터 여성스러운 스커트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아들과 함께한 거울 셀카에서는 캡 모자와 청바지,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드러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노란 가디건에 도트무늬 스커트를 매치한 룩에서는 한층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무엇보다 손연재가 공개한 거울 셀카 속 숙소 배경도 시선을 끌었다. 우드 톤 바닥과 화이트 벽면, 감각적인 조명은 물론 소파와 테이블까지 더해져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웅장한 화이트 우드 몰딩 도어 또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전체적으로는 고급 호텔이나 럭셔리 하우스를 연상케 했다. 스타일링은 물론 셀카에 담긴 공간까지 남다른 감각을 드러내며 클래스가 다른 일상을 보여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쁘다", "부자시네요", "퍼스널컬러 LA"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21일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한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 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손연재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