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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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450인분 식사 준비에 자신감…“매일 400인분, 늘 가게 만석이라”(편스토랑)

기사입력 2025.12.26 20:59 / 기사수정 2025.12.26 20:59

김지영 기자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이연복 셰프가 ‘복벤져스’ 셰프 군단과 함께 450인분 요리에 도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울산에서 열린 ‘2025 지방시대 엑스포’ 미식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이연복은 4명의 셰프 군단과 함께 미식회 준비에 나섰다. 이른바 ‘복벤져스’로 불린 이 셰프들은 모두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들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이에 MC 붐은 “막내도 30년 차냐”고 물었고, 이연복은 “그렇다. 제가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와 주는 고마운 후배들”이라고 소개했다.

이연복은 셰프들에게 “오늘 총 460인분을 준비해야 한다”고 알리며 “하루에 최대 몇 인분까지 해봤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왕업륙 셰프는 “450인분”, 왕병호 셰프는 “짬뽕 200그릇”, 구광신 셰프는 “1,000인분까지 해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연복 역시 “나는 350~400인분까지 해봤다. 그것도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매일이었다. 늘 만석이니까”라며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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