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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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子' 시안, 제2의 손흥민 맞네…美 축구팀 붙을 만해

기사입력 2025.12.25 10:59 / 기사수정 2025.12.25 11:0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동국의 막내 아들 이시안 군이 남다른 축구실력을 자랑했다.

최근 이시안의 계정에는 이시안이 경기를 뛰던 중 수비수로부터 공을 뺏어내 그대로 슈팅하면서 득점을 기록하는 영상이 담겼다.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


골키퍼가 수비수로부터 빌드업을 시작하려 하자 전방압박을 통해 이를 저지한 것.

이시안의 경기 영상
이시안의 경기 영상


K리그의 전설적인 공격수였던 아버지의 DNA를 물려받아 남다른 득점 본능을 자랑한 이시안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2014년생인 이시안은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의 막내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누나들과 함께 출연하며 일명 '대박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충주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우승을 거두는가 하면, 최근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명문인 LA 갤럭시 유소년팀 입단 테스트에 합격하면서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사진= 이시안, 엑스포츠뉴스 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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