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공복 몸무게 '47.8kg' 공개…부캐 '에겐녀 뚜지' 완벽 변신 (핫이슈지)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이수지가 부캐 '에겐녀 뚜지'로 변신해 공복 몸무게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23일 이수지는 개인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LIVE] 에겐녀 뚜지 구독자 100명 기념 라방"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지는 구독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팬들의 관심이 쏠린 것은 몸무게였다. 시청자들은 라이브 채팅을 통해 "몸무게가 몇이냐"고 질문했고, 이에 이수지는 "오늘 아침 공복 기준으로 47.8kg이 나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상체만, 하체만이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합친 전체 몸무게다"라며 구체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이수지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평소 사용하는 립 컬러와 화장품 제품명을 상세히 공개하며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갔다. "외모 콤플렉스가 있냐"는 질문에는 "저도 있다. 제 외모 콤플렉스는 발가락"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등장한 부캐 '에겐녀 뚜지'는 귀여운 것들을 사랑하는 이수지의 새로운 캐릭터로, 이수지는 해당 부캐에서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163cm, 48kg이라고 소개했다. 

이수지는 이러한 부캐 활동과 솔직한 일상 공개로 팬들에게 친근함과 재미를 동시에 건넸다.

사진 = 핫이슈지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