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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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의 가장 편안한 하루" 서현, 2026 시즌 그리팅 출시

기사입력 2025.12.24 09:0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서현의 2026 시즌 그리팅 ‘A Cozy Day with Seohyun’이 정식 출시된다.

24일 소속사 꿈이엔티는 서현의 시즌 그리팅 출시를 기념하여 서현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는 ‘서현의 아늑하고 친밀한 하루’를 테마로, 자연광이 스며드는 공간과 빈티지한 톤의 연출 속에서 서현 특유의 온화한 분위기와 정제된 미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과장 없는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는 보는 이들에게 마치 한 장의 에세이를 읽는 듯한 편안함을 전하며, 시즌 그리팅의 콘셉트를 선명하게 각인시킨다.

‘A Cozy Day with Seohyun’은 화려함보다는 따뜻함과 평온함, 연출보다는 서현 본연의 결에 집중한 시즌 그리팅이다. 책과 카메라, 토슈즈 등 서현의 손길이 깃든 일상의 오브제를 통해 그만의 무드를 담아냈다. 푸른 봄의 생동감부터 포근한 겨울의 온기까지, 사계절의 결을 따라 흐르는 서현의 시간을 담백하고 자연스럽게 포착했다.

특히 실내와 야외를 넘나드는 구성 속에서 계절의 온도와 공간의 질감까지 세심하게 담아내며, ‘소장하는 시즌 그리팅’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결과물을 완성했다. 매 컷마다 서현의 표정과 시선이 전하는 서사는 팬들로 하여금 더욱 깊은 몰입을 이끈다.



이번 2026 서현 시즌 그리팅은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돼 서현의 다양한 매력을 폭넓게 담아냈다. 일상을 함께하는 아이템부터 소장 가치 높은 컬렉터블까지 균형 있게 구성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현은 작품 활동을 통해 쌓아온 신뢰감 있는 연기와 더불어, 시즌 그리팅을 통해서도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과 진정성 있는 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일상의 온기를 담아낸 이번 시즌 그리팅은 배우 서현의 현재의 모습을 가장 서현답게 기록한 결과물로, 팬들에게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서현은 새 소속사 꿈이엔티와 함께 보다 폭넓은 활동을 예고하며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특히 2026년 극장 개봉 예정인 영화 ‘왕을 찾아서’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어, 그의 차기 스크린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2026 SEOHYUN SEASON’S GREETING – A Cozy Day with Seohyun’은 오늘(24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자세한 정보 및 구매는 공식 판매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꿈이엔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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