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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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짠한형' 촬영 분위기 언급 "술 마시다 자고 오는 사람까지…요강도 있어" 농담

기사입력 2025.12.22 19:38 / 기사수정 2025.12.22 19:38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신동엽이 본인의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의 촬영 분위기를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꼬추 소주 탄생시킨 술 연구회 유재명 윤세아 [짠한형 EP.124]'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게스트인 유재명, 윤세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명과 윤세아는 과거 '비밀의 숲' 사약 커플 이후 새 로맨스인 JTBC 드라마 '러브 미'로 재회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술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던 네 사람. 소주에 고추를 넣어 향을 머금는 '고추 소주'를 제조하던 도중, 유재명은 "중간에 화장실은 어떻게 가냐. 알아서 가면 되냐"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요강도 있다. 양은, 사기, 플라스틱, 나무 다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고, 유재명은 "먹다가 그냥 알아서 갔다 오면 되는 거냐. 방송 신경 안 써도 되냐"며 재질문했다.

사진=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이에 신동엽은 "전혀, 전혀"라며 자유로운 '짠한형'의 방송 분위기를 언급했고, 윤세아는 "취하면 한숨 자고 일어나고 그런다"며 공감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러면 조회수 쭉쭉 올라갈 거다"라고 호응했고, 정호철은 "그러신 분들도 있다. 5분 정도 자고 오신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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