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1:59
연예

이영애, '절친' 故윤석화 향한 마지막 인사…"나의 스타, 편히 쉬세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1 20:17 / 기사수정 2025.12.21 20:17

이영애 SNS
이영애 SNS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영애가 절친 故 윤석화를 추모했다.

21일 이영애는 자신의 계정에 "나의 스타... 편히 쉬세요"라는 글로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고(故) 윤석화를 추모했다.

이와 함께 이영애는 생전 故윤석화와 나란히 찍은 사진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故 윤석화는 2022년부터 3년 간의 뇌종양 투병 끝에 오늘(19일) 오전 9시 50분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오늘(21일) 오전 발인이 엄수됐다.

이영애의 추모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평안과 위로가 함께하시길", "슬픔이 얼마나 크실지" 등의 댓글로 애도에 동참했다.

한편 故 윤석화는 1975년 연극 '꿀맛'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신의 아그네스', '아가씨와 건달들', '덕혜옹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이영애 계정, 사진공동취재단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