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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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잘 컸다! '응팔' 진주, '유퀴즈'서 영재원 수료한 근황 밝혀…"많이 컸네"

기사입력 2025.12.16 15:11 / 기사수정 2025.12.16 15:11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역배우 김설이 10년만에 훌쩍 큰 근황을 '유퀴즈'를 통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이 “응팔 최고의 신스틸러! 먹방 요정 진주 김설 양이 훌쩍 자라 돌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고경표)의 여동생 진주 역으로 사랑받았던 아역배우 김설이 ‘유퀴즈’에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김설은 당시 네 살의 어린 나이에도 자연스러운 연기와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응팔’ 시절 화제를 모았던 바나나우유 먹방을 그대로 재현하며, 한층 자란 근황을 전했다. 2011년생인 김설은 현재 중학교 2학년으로, 최근 어머니가 운영하는 계정을 통해 영재교육원 수료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계정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계정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김설이 등장하자 “이렇게 컸어?”라며 놀라워했고, 영재교육원 수료 이력을 언급하며 오빠의 도움을 받았는지 물었다. 이에 김설은 “오빠보다 챗 지피티가 더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고편에서는 의외의 춤 실력도 공개돼 다음 주 본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귀여워", "진주다! 진짜 많이 컸네", "시간 진짜 빠르네요", "애기 때 얼굴 그대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설이 출연하는 '유퀴즈 온 더 블럭'은 17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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