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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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수술 고백' 안선영, 국산차 한 대 값 썼다더니…또 시술 받았다 "꺼진 팔자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6 11:10

안선영 계정 캡처
안선영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피부 시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15일 안선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일주일 너무 무리해서 입안이 다 헐어서 수액도 다 맞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선영이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 계정 캡처
안선영 계정 캡처


이어 그는 스킨부스터 시술을 언급하며 "꺼진 팔자에 맞았..그냥 수액 맞으러 온 건데 마취크림 바르고 누움. ENFP의 삶"이라고 덧붙여, 즉석에서 피부 시술까지 받게 됐음을 전했다. 

앞서 안선영은 "여러분, 고백할 거 있다. 저 사고쳤다. 나이 탓인지 눈꺼풀이 너무 처져서 눈매 교정 상담 갔다가 바로 드러누움"이라며 생애 첫 쌍커풀 수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피부과 시술에 들어간 비용에 대해 "국산차 한 대"라며 "26년 차다. 직업의 특성상 생방송이 거의 매주 있기 때문에 수술보다는 시술과 한몸"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아이스하키에 재능을 보이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이다. 사업 운영과, 치매 어머니 간병을 위해 매달 서울에 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안선영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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