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3세 子'와 트리 앞 행복 만개…소유진 "사랑이다" 감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전혜빈이 아들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전혜빈은 개인 SNS에 "12월이다. 설레는 마음 한가득, 한 달 내내 느끼게 해주고 싶어. 그러기에 레고랜드 가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머리띠와 소품을 착용한 채, 장식된 트리 앞에서 아들을 꼭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아들도 엄마 곁에서 밝은 표정을 보이며 다정한 모자의 순간을 완성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많은 팬들이 공감을 보내며 응원을 남겼고, 특히 백종원의 아내인 소유진이 직접 "사랑이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SNS를 통해 밝고 건강한 가족 일상을 공유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전혜빈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