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10여 년만의 단독 토크쇼 출연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배우 채시라가 10여 년 만에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다.

채시라는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의 단독 토크쇼인 '신의 인터뷰'에 출연한다.

이 날 채시라는 풋풋했던 데뷔 시절의 이야기와 함께 잡지사 경품 응모 당첨으로 상품을 받으러 왔다 담당자의 눈에 띄어 우연히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또한, 시청률 40%를 훌쩍 넘겼던 국민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와 서울의 달 등 큰 인기를 누렸던 작품들에 대한 얘기와 가정생활, 그리고 결혼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밝혀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채시라는 신동엽, 김병만과 함께 개구쟁이 리얼리티 브릿지 콩트인 '우리는'에도 출연,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녹화 전, 대기실에서의 우아한 여배우의 모습에서 발가락 양말을 신은 발을 마구 주무르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1월 1일 저녁 11시 방송.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채시라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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