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벗은 거야?" 맹승지, 볼륨감 드러낸 파격 노출룩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맹승지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블랙 브라톱과 오픈 셔츠를 매치한 사진을 공개하며 과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깔끔하게 넘긴 머리와 날렵한 턱선, 시크한 눈빛이 어우러지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피스룩을 변형한 스타일링은 과감하면서도 감각적이라는 반응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자신감 넘친다", "화보 같아", "아이돌 같다", "핫걸", "미모가 빛나요", "조만간 얼굴 사라지겠다", "진짜 잘어울려요", "어디까지 벗은 거야?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그는 이후 연극 무대에 오르는 등 배우 활동도 겸하고 있다.

사진=맹승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