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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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김국진, 완벽 러닝 자세에…프로 러너조차 "배워야겠다" 감탄 (국지니도 하는데)

기사입력 2025.12.02 14:35

이승민 기자
국지니도 하는데 채널 캡처
국지니도 하는데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러닝에 도전했다.

1일, 김국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 '국지니도 하는데'에서는 "러닝 성지에서 달리는데... 러너도 놀란 국진이의 러닝 실력!? (with. 러닝매니아 개그맨 김승진) | 국진이, 러닝을 하다 [국지니도 하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김국진은 러닝에 도전하기 위해 운동화 매장을 찾았다. 김국진은 운동화를 고르는데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김국진은 "나는 백화점 들어가도 5분안에 나온다. 딱 정해놓고 다른 건 보지도 않는다. '딱, 이거요' 라고 정확하게 말한다"며 자신의 취향은 확고하다고 밝혔다.

국지니도 하는데 채널 캡처
국지니도 하는데 채널 캡처


이어, 본격적으로 러닝이 시작됐다. 김국진은 남다른 체력으로 전문 러너를 깜짝 놀라게했다. 함께 뛴 러너는 "(김국진이) 30대 때 날라다니셨다고 했는데, 거짓말이 아니다. 제가 달리기를 배워야할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제 눈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자세도 그렇고 너무 완벽했다"고 덧붙였다.

국지니도 하는데 채널 캡처
국지니도 하는데 채널 캡처


김국진은 이어지는 칭찬에 쑥스러운 듯 웃었다.

한편, 1965년생으로 올해 60세인 김국진은 2018년 가수 강수지와 결혼했다.

사진= 국지니도 하는데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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