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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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야노 시호, 작업복만 입어도 화보…♥추성훈이 반할 만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2 11:24

갯벌에서 포즈를 취한 야노 시호
갯벌에서 포즈를 취한 야노 시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모델 겸 방송인이자 추성훈의 아내로 유명한 야노 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2일 오전 "오늘 2일 한국 채널 JTBC '두 집 살림' (매주 화요일 20시 50분~) 에 출연합니다! 배우 정시아 씨, 빽도빈씨 부부, 개그맨 장동민 님과 함께 시골 생활 하고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야노 시호
야노 시호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갯벌에서 오렌지색 티셔츠에 장화와 작업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에 뻘을 묻힌 채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미소를 지어보이는 야노 시호의 사진과 더불어 된장찌개를 소분하는 장동민의 모습도 공개돼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9세인 야노 시호는 1994년 데뷔했으며,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야노 시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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