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강남서 병원 열었다…성대한 파티 속 '환한 미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병원 개원식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배우 한수민이 개인 SNS 계정에는 병원 개업식을 열고 지인들을 초대한 일상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 한수민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환하게 웃으며 초대한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조명과 깔끔하고 빛나는 공간에 눈길이 간다.



이날 한수민은 고급 케이터링과 케이크,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를 준비하며 성대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수민이 개원한 의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가정의학과로, 기능의학과 비만클리닉 등을 중심으로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수민은 2008년 8세 연상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한수민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