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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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승무원 출신' 14기 옥순, 프러포즈 받았다…빛나는 네 번째 손가락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29 10:20 / 기사수정 2025.11.29 10: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승무원 출신 14기 옥순이 프러포즈를 받았다.

14기 옥수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He proposed. And of course, I said yes♥
 (그가 프로포즈했어. 그리고 물론, 난 예스라고 말했어"라는 글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프러포즈 반지를 자랑했다.



이어 "파메 가드링이랑 같이 하니까 더 예쁘다♥"며 가드링까지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1986년 생인 옥순은 2023년 ENA·SBS Plus '나는 SOLO' 40대 특집에 출연했다. 카타르 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2021년 귀국 후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해 '나는 솔로' 파생프로그램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 남자 1호를 두고 9기 옥순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 = 14기 옥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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