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크리스탈(정수정)이 첫 솔로 싱글 'Solitary'를 발매했다.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11월 27일 오후 6시 크리스탈(정수정)의 첫 번째 싱글 'Solitary'가 발매됐다고 밝혔다.
'Solitary'는 알앤비 소울 장르의 곡으로, 그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선보인 소울 명곡 커버 'Georgy Porgy', 'I'm Coming Back', 'My Flame' 등의 음악적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다.
이번 싱글의 CD에는 음원 플랫폼에서는 들을 수 없는 'Solitary'의 파티 리믹스 버전이 수록됐다. 지난 11월 13일부터 9일간 사전 예약이 진행됐으며, 약 3만2,000장이 판매됐다. 일반 판매는 12월 2일부터 시작된다.
크리스탈의 싱글 'Solitary'는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CD 일반 판매는 12월 2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크리스탈은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반 제작기 'CHARGING CRYSTALS' 1화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크리스탈이 런던과 제주 '하우스오브레퓨즈'를 오가며 진행한 작업 과정,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Toro y Moi(토로 이 모아)'와 함께한 음반 세션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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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