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황신혜는 자신의 계정에 "아이폰이 정리해 준 우리의 추억 여행들.. 감개무량 하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동영상에는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담겼다.
영상에서는 커플룩을 맞춰 입고 함께 여행을 하는 등 친구같이 유쾌하면서도 애틋한 모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들 속 이진이는 엄마를 쏙 빼닮은 얼굴과 몸매를 자랑해 관심을 불러모았다. 황신혜 역시 딸과 3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동안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최근에는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유학파 출신이자 스타트업을 이끄는 핵심 멤버 이한나 역을 맡았다.
사진=황신혜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