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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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수지, 같은 사람 맞아? '148kg→84kg' 놀라운 '비포 애프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27 18:30

한채은 기자
사진=박수지 SNS
사진=박수지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놀라운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는 자신의 계정에 다이어트 전후를 비교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수지 씨는 과거 148kg일 때 입었던 옷을 다시 입어보며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 

그는 "성인 여자 한 명이 제 몸에서 빠져나갔습니다! 148kg 때 입었던 옷인데 차이 느껴지시나요?! 지금 입어보니 '왜 더 빨리 살을 못 뺐나'라는 생각만 드네요"라고 전했다. 

사진=박수지 SNS
사진=박수지 SNS


이어 그는 "하지만 제 사전에 후회는 없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더 열심히 빼서 더 많은 예쁜 옷을 입으면 되죠.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저는 요즘 살 빼고 예쁜 옷 입는 게 목표인데 여러분은 살 빼고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가 뭐예요~? 저도 같이 응원해 드리고 싶어서 너무 궁금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지 씨는 미나, 류필립 부부와 다이어트 콘텐츠를 찍으며 72kg을 감량한 후, 요요로 인해 다시 체중이 108kg으로 늘어났다. 현재 그는 다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하며 84kg 달성에 성공했다고 알려졌다. 

사진=박수지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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