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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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인정한 얼굴 천재, 누구…주종혁 "근래 본 남자 중 제일 잘생겨" (퍼펙트 글로우)

기사입력 2025.11.26 17:04

tvN '퍼펙트 글로우' 스틸컷
tvN '퍼펙트 글로우' 스틸컷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주종혁을 열광케 한 얼굴천재 손님이 찾아온다.

27일 방송되는 tvN '퍼펙트 글로우' 4회에서는 '단장'에 첫 젊은 남성 손님이 찾아온다.

버클리 음대생이라는 호아킨은 "'케데헌'을 보고 K-아이돌 음악에 관심이 생겼다. K-아이돌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 뭐든 받아드릴 준비가 돼있다"라며 메이크오버를 의뢰한다.

이에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는 K-아이돌 특화 도화살 메이크업으로 통하는 '내추럴&시크 버건디 메이크업'을 야심차게 꺼내고, 호아킨의 변신 과정을 지켜보던 라미란은 "하이, 진우! 메리 미~"라고 너스레를 떤다.

tvN '퍼펙트 글로우' 스틸컷
tvN '퍼펙트 글로우' 스틸컷


무엇보다 이날 '단장즈'는 호아킨의 비주얼에 매료된다. 호아킨이 메이크업을 마치고 헤어룸에 들어서자 차홍은 "얼굴이 너무 아름답다. 진심이다"라며 칭찬을 쏟아낸다.

또한 차홍은 "내가 이렇게 잘생긴 아들을 낳았어야 했는데"라며 호아킨의 엄마를 향해 부러움을 작렬하는가 하면 "(하도 웃어서) 광대가 아프다"라고 고백한다. 주종혁 역시 "근래 본 남자 중에 제일 잘생겼다"라며 K-아이돌로 변신한 호아킨의 모습에 엄지를 치켜든다고.

이에 K-뷰티 마스터와 K-배우가 인정한 뉴욕 얼굴천재가 ‘한국 아이돌 메이크업’을 받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퍼펙트 글로우'는 27일 오후 10시 40분 4회가 방송된다.

사진=tvN ‘퍼펙트 글로우’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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