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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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경단녀' 탈출 다이어트 도전…"살신성인 투혼" 고백 (다음생은)

기사입력 2025.11.17 14:53 / 기사수정 2025.11.17 14:53

이승민 기자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김희선이 쇼호스트 파이널 면접을 앞두고 환골탈태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다음생은') 3회에서 김희선은 경단녀 탈출을 향한 '벼락치기 극한 도전'을 선보인다. 

극 중 조나정이 핑크 헤어밴드와 손목 보호대를 장착한 채 올백의 포니테일로 헬스장에 들어선다. 

이어 조나정은 불타는 의지로 스피닝에 돌입하지만, 난생처음 경험하는 고강도 수업에 눈동자가 흔들리고 온몸은 땀에 흠뻑 젖는다. 

과연 현란한 조명 속에 죽어라 스피닝 페달을 밟는 조나정이 한계를 극복하고 면접에 합격하게 될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은 쇼호스트 경단 탈출에 성공하기 위해 악착같은 의지를 불태우는 조나정을 그려냈다. 

특히 스피닝 장면에서 김희선은 실제로 전문가에게 스피닝 지도를 받으며 동작과 제스처 등 디테일한 부분을 구현했다.

제작진은 "김희선의 살신성인 투혼이 없었다면 절대 완성될 수 없었던 장면"이라며 "김희선이 3차 파이널 시험을 앞둔 조나정의 불안감과 결연한 의지를 진짜 땀과 고통으로 보여줄, 처절한 한계 타파 도전 현장을 직접 확인해 달라"라고 언급했다.

한편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3회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TV CHOSU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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