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지스타'서 신작 '솔: 인챈트'를 공개했다.
최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미공개 신작 MMORPG 'SOL: enchant'의 '지스타 2025'의 야외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SOL: enchant' 야외 부스에서 대형 LED 스크린으로 구성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통해 게임 핵심 콘텐츠인 '신권'을 만났다. 부스 내에서는 'SOL: enchant'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티저 영상도 선보였다.
'지스타' 주말 방문 관람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QR 코드를 활용한 '신권 아이디어' 이벤트 참여자는 '24K 황금 코인', '그래픽 카드', '모니터', '키보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었다.
이와 함께 'SOL: enchant' 야외 부스에서는 유튜브, 카카오톡 등 공식 SNS 채널 구독 시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SOL: enchant'는 '신'을 콘셉트로 개발 중인 신작 MMORPG다. 이 게임은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인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작품으로, 2026년 출시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11일 'SOL: enchant' 티저 사이트와 SNS 채널을 열었다. 그리고 공식 채널을 통해 게임 정보와 주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이용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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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