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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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중환자실 퇴원 후 쌍둥이 육아도 고충…♥손민수도 넋 나갔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6 15:28 / 기사수정 2025.11.16 15:28

임라라, 손민수
임라라, 손민수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전했다.

16일 임라라는 "쌍둥이 첫 소아과 진료 후기 5장으로 요약. 혼까지 다 털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쌍둥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은 임라라와 손민수는 넋이 나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쌍둥이를 임신한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는 "웃퍼요. 라키뚜키 엄마아빠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임라라 SNS
임라라 SNS

임라라 SNS
임라라 SNS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말랐어요", "진짜 힘들죠", "힘내세요", "제 사진인 줄 알았어요. 저는 혼자서도 해요. 같이 힘내요", "한 명도 힘들 텐데 쌍둥이라 고생 많아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손민수는 2023년 5월 임라라와 결혼해 올해 10월 14일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출산 전 임신소양증을 겪은 임라라는 출산 후에는 산후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무사히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임라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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