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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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송혜교, 파격 숏컷에도 변함없는 미모…앤 커티스와 특급 만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6 07:40

앤 커티스
앤 커티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필리핀의 배우 앤 커티스와 만났다.

앤 커티스는 지난 15일 "A lil catch up with this beauty"(이 미녀와 오랜만에 수다떠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커티스는 서울의 한 식당에서 송혜교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는 식사를 한 것은 물론, 서울 곳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보인다.

앤 커티스
앤 커티스


앤 커티스는 "한식으로 정말 멋진 저녁식사를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송혜교의 계정을 태그한 뒤 영어로 "너무 맛있어!"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숏컷으로 변신한 송혜교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숏컷에 은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송혜교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송혜교는 앤 커티스의 게시물을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공유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앤 커티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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