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서 요가 페스티벌 열린다…"제 공간에 오시니 기뻐"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에서 특별한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요가원 공식 채널에 "11월의 마지막 주말 제주에서 하타요가 선생님들이 오십니다"라며 특별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음을 알렸다. 

이어 "오랜시간 함께 수련하고 여전히 하타요가를 전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제 공간에 오시니 많이 기쁩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오셔서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효리가 알린 바에 따르면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원에서 요가 페스티벌인 '숨숨쉼쉼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요가 매거진 아요가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 회차는 이효리의 아난다 요가원에서 열린다. 

이효리는 해당 페스티벌에 선생님으로도 함께한다. 이효리는 선 자세로 하체 강화와 균형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수강생등을 가르칠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요가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효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