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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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3년 차' 이현이, 시댁 방문은 ♥남편 몫 "난 스케줄 많아서 바쁘다" (동치미)

기사입력 2025.11.08 23:18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시댁 방문 빈도에 대해 밝혔다.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요즘 며느리는 맨날 바쁘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용만은 이현이에게 "평소 시댁에 얼마나 자주 방문하냐"고 물었고, 이현이는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매주 간다"고 답했다. 이에 김용만이 "본인이 안 가고 남편이 아이들과 가냐"라며 되묻자 이현이는 "제가 너무 바쁘다 보니"라고 웃음을 지었다. 

김현숙은 "그래서 스케줄을 계속 잡는다는 얘기가 있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이현이는 "주말에 스케줄이 많더라. 실제로는 못 봐도 방송에서 계속 보시니까 조금 이해해 주시는 거 같다"라고 추측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패널들은 "일방적으로", "며느리를 방송에서", "시어머님 마음도 궁금하다"라고 몰아가자 이현이는 카메라를 보더니 "이해해 주시죠?"라며 시어머니를 향한 짧은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남편 홍성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오랜만에 출연했고, 남편 홍성기 씨가 S전자 부장으로 진급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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