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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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접촉 사고로 고관절 부상 고백…"병원만 세 곳 다녀, 부상에도 구두 신고 촬영" (이청아)

기사입력 2025.11.07 18:22 / 기사수정 2025.11.07 18:22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MOCA 이청아'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MOCA 이청아'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청아가 부상 소식을 전하며 가치관이 바뀌었음을 고백했다.

6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서는 '요즘 청아가 좋아하는 것 모음 ZIP ( Feat. 간식, App, 테크웨어 그리고 생각들.. )'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청아는 여유를 즐기기 위해 한강공원을 찾아 지인인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MOCA 이청아'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MOCA 이청아' 영상 캡처


이청아는 "요즘에 인생관이 조금 바뀌고 있다. 스스로를 갈아 넣는 인생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다 죽는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제가 평생 약점이던 시간을 비워 놓는 일을 하고 있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유튜브 'MOCA 이청아'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MOCA 이청아' 영상 캡처


이어 이청아는 "제가 아주 경미한 접촉 사고가 났다. 그때 고관절에 조금 이상이 오며 운동을 4, 5일 하던 사람이 운동을 잠깐 쉬었어야 됐다. 근데 다친 다리로 구두 신고 촬영을 하니까 계속 낫는 사이클을 가야 되는데 계속 떨어만 졌다"며 부상 소식을 알렸다.

사진= 유튜브 'MOCA 이청아'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MOCA 이청아' 영상 캡처


이청아는 "치료도 하루에 치료만 3개를 잡았다. 한의원, 정형외과, 재활까지 3일마다 텀으로 병원을 갔더니 선생님들이 부탁을 하셨다. '청아 씨, 치료를 하면 회복을 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게 최소 5에서 7일이다. 근데 청아 님은 촬영 비면 와서 치료를 받고, 이틀 뒤 촬영을 하고 다시 치료를 한다. 지금 얘는 나을 시간이 없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이청아는 "연휴 때 다행히 병원과 재활 센터들이 쉬니까 본의 아니게 쉬었다. 그때 갑자기 이렇게 떨어졌던 제 컨디션이 이만큼 좋아졌다는 걸 느꼈다"며 휴식을 갖게 된 계기를 전했다.

사진= 유튜브 'MOCA 이청아'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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