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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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과 기러기 부부 생각"…한의원 개원 준비 중 폭탄 발언, 금슬 때문? (A급)

기사입력 2025.11.06 11:57 / 기사수정 2025.11.06 11:57

장영란과 한창 부부
장영란과 한창 부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과 한의원 개원을 위한 준비를 하는 도중 '주말부부'를 언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백수 남편 6개월만에 한의원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드디어 남편이 취직을 한다. 한의원 매물 임장을 다닐 것"이라며 한창이 개원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한창은 2021년 개원한 한방병원을 4년 만에 양도로 처분했다. 장영란은 400평 한방 병원이 아닌 작은 한의원을 개원할 예정이라며 "더 쉬게 하고 싶은데 남편이 많은 사람들한테 치료를 해드리고 싶다고 그래서 자그마하게 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의 여러 곳을 다녔다. 압구정 상가부터 장영란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구로구 고척동 등 다양한 지역의 매물을 살폈다. 월세와 유동 인구, 평수를 꼼꼼히 따지던 한창은 "순천에서도 임장 한 번 해야겠다"며 자신의 고향을 언급했다.



이에 제작진은 "기러기 부부를 하겠다는 거냐 뭐냐"며 놀라움을 표했고, 장영란은 망설임 없이 "생각이 진짜 있다. 금슬 좋아지려고"라고 답했다.

한창은 "저희 금슬 안 좋냐"고 물었고, 장영란은 "금슬 좋지만, 주말 부부로 해서 순천(개원)도 생각하고 있다. 진짜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A급 장영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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