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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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황혜영, '한강뷰 집' 럭셔리 전망 '힐링 라이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5 11:43 / 기사수정 2025.11.05 11:4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투투 출신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황혜영이 여유로운 일상과 달달한 결혼기념일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뷰가 펼쳐진 침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따뜻한 이불 속에서 창밖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고 있다. 고요한 풍경과 함께 전해진 문구는 그녀의 감성적인 일상을 엿보게 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힘내. 내 사랑”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카드가 포착됐다. 붉은 장미꽃과 함께 놓인 이 카드는 남편 김경록이 건넨 결혼기념일 선물로 보인다. 황혜영은 “일단 양말부터 빨래통에 넣구요…”라며 재치 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13년 차 부부인 황혜영과 김경록은 여전히 달달한 부부애를 보여주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팬들은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해요”, “한강뷰도, 카드도, 마음도 예쁘네요”, “현실판 로맨틱 부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남편 김경록과 결혼 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쇼핑몰 CEO로 성공,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황혜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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