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첫째 딸 열이 '38.1도' 비상…"전염력 엄청 세" 걱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독감에 걸린 딸을 걱정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계정에 "A형 독감, 전염력이 엄청 센 것 같아요. 엄마들 힘냅시다"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 양이 마스크를 끼고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또 시작이로구나"라는 글과 함께 온도계가 38.1도를 찍은 사진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낸 바. 

딸이 A형 독감에 걸렸음을 알린 이지혜는 "저는 1호가 끝나면 2호가 걱정. 그리고 저까지. 벌써 그려지는 미래"라며 전염력을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혜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