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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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명 몰린 '카카오엔터 액터스 오디션', 최종 5인 발탁…매니지먼트 레이블 계약

기사입력 2025.11.03 10:38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카카오엔터가 신인 배우 통합 오디션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에서 최종 발탁한 신인 배우들과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 액터스 오디션’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지원자는 총 5명으로, 신하영(20세, 여), 최민교(17세, 여), 최예나(17세, 여), 최준혁(26세, 남), 황서빈(20세, 남)이다. 

이들은 BH엔터테인먼트, VAST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숲, 어썸이엔티, 제이와이드컴퍼니, 킹콩 by 스타쉽 등 카카오엔터의 매니지먼트 레이블 중 한 곳과 계약을 맺고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인 배우로 성장해나갈 예정이다.

카카오엔터와 산하 매니지먼트 레이블 6개사가 함께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은 K콘텐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끼와 역량을 갖춘 신인 배우를 찾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9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지난 6월 온라인 지원서 접수를 시작하자 국내 대표 배우 매니지먼트사에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천명의 지원자들이 몰릴 정도로 배우 지망생들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심사에 참여한 각 매니지먼트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원자들을 위해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카카오엔터는 “카카오엔터와 손잡고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신인 배우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달라”며, “앞으로도 재능과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며, K콘텐츠 산업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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