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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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잔소리 필요해"…안소희, 박진영 걱정에 "그만" 선 그었다 (라스)

기사입력 2025.11.02 07:10

박진영, 안소희
박진영, 안소희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라디오스타' 박진영이 안소희를 걱정하자 이에 안소희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공식 유튜브에는 939회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방송에는 박진영, 안소희, 붐, 권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박진영은 "저는 '라디오스타'가 제일 편하다"라며 "정치 성향이나 신념 이런 거 안 밝혔는데 차라리 말을 할까"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는"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안소희는 "제가 말이 이렇게 많았구나. 말하는 거 좋아하는구나"라며 변화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은 "소희가 춤을 추자고 하는 것도 속상한 거다"라며 "넌 아직 내 잔소리가 필요하다니까"라고 토로했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안소희는 박진영의 어깨를 두드리며 "걱정 그만하라고. 나 잘 컸으니까"라고 선을 그었다. 

권진아는 "은은하게 돌아있다"라며 '맑눈광'의 모습을 보이는 가 하면 박진영에게 "저희 회사를 인수할 의사가 있으시다면"이라고 파격 발언했다.

붐은 "(박진영이) 우리 쪽이구나"라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박진영은 손사래를 쳤다. 붐은 개의치 않고 핸드폰 배경화면이 박진영으로 되어있는 것을 보여주며 "항상"이라고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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